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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번 막차를 타던 곳.
지은 선배가 사는 동네.
222번 타고 이 육교를 건너야만 201번을 탈 수 있다.
아. 술 먹고 어질거리는데 이 육교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건 정말 싫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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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날.
날씨는 무지 추웠는데 햇살은 좋았다.

2007/01/30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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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에 이름박는 거.
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.
난 무지 생뚱맞은 자리에 이름을 넣는 거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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